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3차 광역 축산악취 개선사업’ 대상지로 당진시 양돈농가 1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비 5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향후 축산환경관리원은 당진시 양돈농가 11개소에 대한 악취저감 컨설팅을 실시하고, 저감 방안을 도출하여 축사 악취를 줄이는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동안 농식품부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모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살피는 등 사업선정을 위해 꾸준히 노